Anatole_Eve Titus 칼데콧Honor수상작(1957)
사진출처: www.goodreads.com
Eve Titus (2010). Anatole: Dragonfly Books.
작가: Eve Titus
일러스트레이터: Paul Galdone
연령: 만 5-8 세
렉사일지수: AD680L
수상: Caldecott Honor (1957)
장르: 그림책, 동물판타지, 모험
주제: 자존감, 자부심, 명예
줄거리:
Anatole은 파리 근처에서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 여섯과 함께 살고있는 생쥐입니다. Anatole 은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스스로에 만족하는 생쥐였습니다.
어느날 밤, 누군가의 부엌에서 남은 음식을 찾고 있을때, 인간들이 쥐에 대해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소름끼치는 쥐들, 부엌에 몰래들어와 쓰레기통을 뒤지고 다니네, 쥐들은 더럽고 프랑스의 수치야".
인간들이 자기네들에게 화내는 말을 듣자 자존감 강한 Anatole 은 충격에 빠집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부양해야 하지만 그들의 사냥터는 인간들의 집이거든요. Anatole 은 인간들에게 뭔가 보답할 묘안을 생각해내며 치즈 공장으로 향합니다.
Anatole 은 어떤 현명한 아이디어로 잃어버린 자존감, 명예와 긍지를 되찾을까요?
스포일러가 되지 않기위해 나머지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
Anatole 은 한마리 쥐가 어떻게 노력과 선의로 프랑스의 모든 쥐들에게 존경심을 가져다 줬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아나톨은 어떤 생명체도 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유쾌하고 유머스럽고 귀여운 이야기입니다.
그림책은 프랑스풍의 이국적인 배경과 귀여운 생쥐들이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빨강, 파랑, 흰색만으로 예쁘고 조화롭게 칠해져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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